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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웨이하이市 교통사고, 한국 유치원생 10명 사망

기사승인 2017.05.10  1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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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학교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 DNA 검사 통해 신원 모두 파악

9일 아침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市에서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로 한국인 자녀 10명 등 11명의 원생들이 사망했다고 KBS 등 국내 언론들이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9일 아침 8시59분(현지시간) 웨이하이市 환추이구 소재 타오자쾅 터널 안에서 웨이하이 중시(中世) 한국국제학교 유치원 원아 11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차량이 불에 탔다. 이 사고로 한국인 원아 10명과 중국인 1명 등 11명 아이들이 모두 사망했다.

버스는 집에서 유치원생들을 태우고 유치원으로 가는 중이었고 통학차량이 청소차를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지 20여 분만에 차량이 모두 전소되었다.

중국 당국은 화재로 전소된 버스에서 희생자들의 DNA 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신원을 모두 파악했고 이를 9일 밤 유족들이 모두 확인했다.

한편, 우리 총영사관은 사고 조사 중인 중국 당국자들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모든 사안을 책임자가 직접 유가족들에게 설명해 줄 것을 중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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