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에 모여 손 맞잡아. 상호 우호협력 강화 위해 힘 합치기로
재일본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회장 정인모), 하노이한인회(회장 고상구), 북경한인회(회장 김용환)는 6월 16일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국에 모여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 초청으로 나머지 두 한인회 임원들이 시즈오카를 찾으면서 이뤄질 수 있었다.
김용환 재북경한국인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위해 수고해준 박해준 대한뉴스 특파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동북아와 동남아가 하나가 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기에 일본· 중국· 베트남· 한국이 자주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모 재일본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장은 “시즈오카는 오늘의 자매결연을 마음으로부터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번 결연이 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의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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