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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재외동포 학생 대상 한국전통문화 연수 실시

기사승인 2017.07.17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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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국 34명 재외동포 청소년들, 9박 10일간 전주서 전통문화 체험

   
▲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이 주관하는 '재외동포 학생 한국전통문화 연수'가 지난 7월 12일부터 시작돼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12개국 34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참가했다. (사진 전주시)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이 주관하는 '재외동포 학생 한국전통문화 연수'가 지난 7월 12일부터 시작돼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연수에는 12개국 34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참여해 9박 10일간 문화특별도시 전주에서 한국어 학습 및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은 사단법인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이사장 박희양)이 맡아 진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스토리텔링, 게임, 마술, 동요 및 가곡으로 구성된 한국어 수업이 마련돼 한국어를 즐겁게 학습하며, 사물놀이, 부채춤, 소고춤 등의 공연을 체험한다. 
 
   
▲ 학생들이 사물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전주시)

또한 선비체험, 활쏘기, 전통놀이, 다도, 한지공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끼며 한국계로서의 자기정체성을 발견하고 확인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최한 전주시 관계자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계승·발전되고 있는 민족 자산으로서의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계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한국문화 세계화에 일조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 후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소영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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