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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청주에서 3박 4일 직지캠프 참가

기사승인 2017.07.17  1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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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동포 2세들, 직지의 고향 청주에서 직지 특강 및 전통 문화 체험

   
▲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금속활자본 직지의 고향인 한국 청주시를 방문해 고인쇄박물관에서 직지 캠프에 참가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의 고향인 한국 청주시를 방문해 고인쇄박물관에서 직지 캠프에 참가했다. (직지심체요절은 1377년 고려시대 청주 흥덕사라는 절에서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로 찍어낸 책으로, 독일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로 찍은 성경보다 78년 앞섰다. 줄임말로 직지라 한다.)

   
▲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학생들이 납활자 인쇄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이번 직지 캠프는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소속 학생들을 초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유미순 부회장의 인솔 아래 학생 및 관계자 30명이 참가했다.

   
▲ 재미교포 2세 학생들이 직지 특강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 직지캠프에 참가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직지 캠프에서는 직지 특강 외에 납활자 인쇄체험, 옛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지의 우수성을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밖에도 육거리 전통시장 수암골 삼겹살 거리 방문, 청남대 관광 및 청주향교에서의 전통 옷 입기, 예절교육 등의 청주 도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활동들이 진행됐다.

   
▲ 학생들이 부채만들기 체험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한편, 고인쇄박물관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미국에 있는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한인 2세들이 금속활자 발명국인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의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학술대회에 참여해 직지특강, 금속활자 인쇄 시연, 디오라마 설치 등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 직지 캠프에서는 납활자 인쇄체험, 옛책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구성돼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한상태 고인쇄박물관장은 “재미교포2세 학생들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미국으로 돌아가 많은 교포학생들에게 전달해 다음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소속 학생들이 직지의 고향 청주에 방문해 3박 4일간 육거리 전통시장 수암골 삼겹살 거리 방문, 청남대 관광 및 청주향교 체험 등 청주에서의 특별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유소영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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