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모으기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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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모으기에 함께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3.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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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시카고 민주평통, 오스틴한인회 종이접기 문화 세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은 3월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 빌딩 2층 박물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텍사스 오스틴한인회와 각각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모으기’에 동참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3월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 빌딩 2층 박물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정종하), 텍사스 오스틴한인회(회장 강승원)와 각각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모으기’에 동참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채결에 따라 종이문화재단과 세 기관은 고깔 모으기 외에도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교육문화 협력사업,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3월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 빌딩 2층 박물관에서 정종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장(왼쪽) , 강승원 텍사스 오스틴한인회장과 각각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 모으기’에 동참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협약식에는 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 이성배 부회장, 신명숙 미시간 분회장, 박춘호 부간사, 김남희 이순자  김희경 김종배 이미향 자문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혜와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홍익이념과 겸손하게 받들며 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을 접는 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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