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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현지인 대상 ‘1기 한국어 강좌’, 뜻 깊은 수료식

기사승인 2018.12.03  1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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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한인회 주최로 9월부터 12주간 운영…초급반과 중급반 40명 수료

   
▲ 12월 1일 아랍에미리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무역관 사무실에서는 UAE한인회가 주관한  현지인 대상 한글 강좌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사진 UAE한인회) 

지난 12월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무역관 사무실에서는 UAE한인회(회장 권휘)가 주관한  현지인 대상 한글 강좌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강좌는 지난 9월 15일 첫 수업 이후 12주 간 초급반(25명), 중급반(15명)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40명 수강생 모두 한 명의 중도하차도 없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강 대상은 아부다비에 있는 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업을 듣지 못하는 두바이 및 북부 에미리트 지역 현지인과 외국인들이었으며 수강생들 대부분이 현지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라 수업은 토요일에 진행됐다.

권휘 UAE한인회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외국인들의 호응이 훨씬 좋아 기쁘고 이 강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인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욱 주두바이총영사는 “한글 교육을 통해 한국문화가 현지에 더욱 더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공관 차원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얘기했다.

UAE한인회 정숙천 문화 담당 이사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수업을 듣겠다는 뜻을 알려 오셔서 장소 문제로 고민하던 차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무역관에서 선뜻 회의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수업이 열리는) 토요일마다 당직을 서는 수고도 감당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배려가 수강생들로 하여금 수업에 더 집중하게 했다고 생각하며 현재 다음 강좌에 대한 스케줄 문의와 기초반 신설 요청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UAE한인회는 주두바이총영사관과 함께 두바이와 북부 에미리트 지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현지인을 위한 2019년 세종학당 신규 지정을 추진 중이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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