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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청소년 위한 ‘제2회 통일 토크콘서트’ 열려

기사승인 2018.12.06  09: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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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주최…김동엽 경남대 교수 초청강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단체 기념사진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김정인)가 주최하는 ‘제2회 평화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과 한국국제학교 학생 등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이 콘서트는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앞으로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만든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 행사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평화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김생 주베트남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한국대사관 김생 공사참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교과서만으로는 배우기 힘든 생생할 통일 이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통일 그리고 통일 이후의 평화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평화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김정인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김정인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은 “올해 2018년은 지난 2017년 전쟁 위기 직전에서 평화 분위기로 극전 반전이 이뤄진 역사적 시기”라며 “올해 4월 남북정상의 판문점 회담을 시작으로 평양에서의 3차 회담까지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런 평화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향후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초청 강연자 김동엽 경남대 교수(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실장)는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의 길’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대한민국은 분단 때문에 반도에서 섬나라로 전락했으며, 분단이란 영토의 갈라짐뿐만이 아니라 삶 자체가 갈라진 것이며 마음의 분단이 문제”라고 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평화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 김동엽 경남대 교수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또한 김 교수는 “통일은 평화지키기, 평화만들기, 평화세우기의 과정으로 평화를 일상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연 후엔 사회를 맡은 김유호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11학년 김재은, 김준하, 조한솔 학생이 무대에 올라 ▲통일은 필요한가? ▲북한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의식은 어떤가? ▲통일은 우리 민족만의 문제인가 혹은, 주변국들의 의견도 따라야 하는가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평화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토크콘서트 모습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또한 베트남 측 패널로 참석한 레 반 쿠 전 주한베트남대사와 은구엔 티 탐 베트남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원 한국학센터장을 통해 베트남 통일 경험에 의한 사회문화적 통합과정의 조언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평화통일 토크콘서트’가 12월 4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 3층 꿈나래홀에서 열렸다. 댄스 동아리팀의 케이팝 공연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통일주제의 UCC 상영, 뮤지컬 영웅 안중근 공연, 댄스 동아리팀의 케이팝 공연, 경품추첨 등 순서가 이어졌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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