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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2월 명품숲에 ‘함백산 하늘숲’ 선정

기사승인 2018.12.07  13: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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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맞닿은 숲과 숲길 위치한 ‘함백산 하늘숲’…강원도 태백산 눈꽃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설경 만끽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위치한 ‘함백산 하늘숲’을 선정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강원도 동부의 최고봉(1,573m)을 자랑하며, 태백시·영월군·정선군에 걸쳐 있는 함백산은 하늘과 맞닿은 숲과 숲길이 위치해 ‘함백산 하늘숲’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위치한 ‘함백산 하늘숲’을 선정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강원도 동부의 최고봉(1,573m)을 자랑하며, 태백시·영월군·정선군에 걸쳐 있는 함백산은 하늘과 맞닿은 숲과 숲길이 위치해 ‘함백산 하늘숲’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하늘숲은 국유림 2,271ha 규모에 소나무, 낙엽송, 신갈나무 등 혼효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산림이다. 특히, 이곳은 평균 임령 45년, 수고 15m 이상의 울창한 숲과 석탄을 나르던 운탄고도, 도롱이 서식처인 도롱이 연못 등 임내에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추고 있어 2018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 하늘숲은 12개 구간의 숲길을 갖추고 있는데, 그중 명품숲 구간은 제1·2구간인 만항재 쉼터부터 새비재로 이어지는 구간 32km로, 하이원리조트(정선군 소재)에서 출발해 탐방하면 된다. (사진 산림청)

또한, 하늘숲은 12개 구간의 숲길을 갖추고 있는데, 그중 명품숲 구간은 제1·2구간인 만항재 쉼터부터 새비재로 이어지는 구간 32km로, 하이원리조트(정선군 소재)에서 출발해 탐방하면 된다. 또한, 주변 명소로는 5대 적멸보궁(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암자나 사찰) 중의 하나인 정암사 수마노탑과 태백산 천제단, 김삿갓문학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함백산은 크고 밝은 뫼의 뜻이 담긴 강원 동부 지역의 명산”이라며, “함백산과 가까운 태백산에서 눈꽃축제가 내달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니 올 겨울에는 강원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함백산 탐방 문의는 태백산국립공원(☎033-550-0031)이나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4)로 하면 된다.

유소영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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