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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18년 물가상승률 48% 예상

기사승인 2019.01.10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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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기관들 분석은 43%~48%, 1월15일 통계청 공식 발표 예정

   
▲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1월 15일 지난해 물가상승률에 대해 공식 발표한다. 아르헨티나 통계청 입구 (사진 아르헨티나 통계청)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오는 1월 15일 2018년 한 해 동안 물가가 어떻게 올랐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인플레이션 통계 공식 발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지난 12월의 물가 상승률 관련 통계를 정리 중이며 공식 발표에서는 모든 관련 자료를 담은 종합 인상률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이미 물가 상승 결과를 내놓은 사설업체들은 지난해 초에 비해 아르헨티나 물가가 48% 올랐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는 이보다 20%p정도 떨어진 30% 미만으로 물가 상승률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설기관들의 보고서엔 12월에만 2.5%, 11월엔 3.2% 이하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는 정부가 내놓은 공약인 2019년 인플레이션 율 23%, 즉 매월 평균 2%이하가 되어야 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에코라티나 사에 의하면 지난 12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3% 상승했다. 에코라티나 사 관계자는 “2018년도 국가 인플레는 48%이며 2017년 대비 두 배이다. 이는 단순 현 정부의 최고치를 넘어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라고 설명했다.

12월 물가인상률에 대해 인플레이션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엘리프시스는 2.3%,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그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금액만 조사하는 피엘은 3.4%, 바히아 블랑카 시의 한 법학도가 창업한 ‘바히아 블랑카’는 1.67%라고 예측했다. 바히아 블랑카는 2018년 일 년 동안의 물가인상률은 43%로 보고 있다.

1월 3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도 ‘2019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수의 컨설팅회사, 해외 분석가 등이 물가인상률이 28.7%로 정도로 예측한데 반해 23%라고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월별 상승률도 서술돼 있는데 올 여름 동안 2.3%이하로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올해 중반부터는 겨우 2%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의열 재외기자 euiyseo@gmail.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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