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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대사관, 한인연합회 임원들과 신년간담회

기사승인 2019.01.11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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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연합회 정종완 회장, 단체장들과 비엔나 한국문화원 설치 등 현안 의견 나눠

   
▲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은 1월 8일 저녁 대사관저에서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회장 정종완) 산하 단체장들과 임원들을 초청해 신년 만찬간담회를 열었다.(왼쪽부터) 김종호 한인연합회 사무총장, 조성규 이사, 정종완 회장, 손광웅 상임고문, 신동익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부인 김정화 여사, 전미자 한인문화회관 이사장과 김충자 이사, 이영실 비엔나한인여성합창단회장, 최춘례 국제부인회장, 김운하 편집고문, 한도희 유엔대표기구한인회장, 박도권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영사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대사 신동익)은 1월 8일 저녁 비엔나 대사관저에서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회장 정종완) 산하 단체장들과 임원들을 초청해 신년 만찬간담회를 열었다.

신동익 대사는 “지난 2016년 12월 부임한 이래 한인 동포들의 사랑과 협조 덕분으로 비엔나 외교대표부의 업무진행과 한-오스트리아 양국 간의 우호 및 협력의 진전이 크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데에 대해 한인사회 대표자들과 동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2019년 새해에도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의 단합과 발전 그리고 조국 사랑의 길에서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 대사는 “특별히 지난해 초 오스트리아 한인사회가 오스트리아인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후원단을 만들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을 주고 양국 우의도 더욱 돈독하게 한 것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라고 얘기한 뒤 이낙연 국무총리 방문, 세바스치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수상의 방한초청 수락, 문재인 대통령과 자신이 겸임 대사로 있는 슬로베니아 대통령과의 서울정상회담 성사, 자신의 유엔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준비위윈회 의장 취임, 비엔나 반기문 센터의 발전 등이 모두 국력의 신장과 동포들의 염원이 결합해 이룩된 경사라고 회고했다.

다음으로 신 대사는 자신이 취임하면서 제일 목표로 내세웠던 비엔나 문화원 설치 문제에 대해 “정종완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회장과 박종범 상임고문, 전미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이사장의 동의 아래 이들과 공동 추진으로 정부관계 부서들과 협의하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도 직접 청원되는 등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 대사는 비엔나 한국문화원이 설치되면, 우리정부의 문화공공외교 정책의 범위가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이웃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까지 확대될 것이며 오스트리아 동포들의 모금으로 세워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을 지원하며 함께 발전하게 될 것이며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의 한국방문이 이뤄지면 양국 간 협력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사는 오스트리아 한인 2세들의 성장과 주류사회의 진출에 따른 한인1세들의 대비도 당부했다.
 
   
▲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은 1월 8일 저녁 대사관저에서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회장 정종완) 산하 단체장들과 임원들을 초청해 신년 만찬간담회를 열었다. 신동익 대사가 한인연합회와의 이번 간담회를 위해 아직도 남겨 두었다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기념사진 (사진 김운하 해외 펹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정종완 회장은 올해 연합회의 전체적인 행사 계획을 알리고 2월 2일 예정된 ‘제3회 신년음악회’가 처음으로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리게 됐으며, 4월 부활절 연합 성가제 등 여타 행사의 준비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대표기구 한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도희 국제원자력위원회 핵에너지 국장은 “지금까지 유엔한인회는 8.15광복절 기념식과 체육대회에만 참여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한인연합회의 다른 여러 사업에도 참여하겠다”고 얘기했다.

최춘례 국제부인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특별히 2세들에 대한 모임과 교육에 힘쓴 결과 2세도 참여하는 청년 모임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송년회에는 어린이 자녀뿐만 아니라 많은 2~3세도 다수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소개했고 이어 이영실 비엔나한인여성합창단 회장은 오는 4월 17일 열리는 제12회 정기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만찬회에는 대사관 측에서 신동익 대사와 부인 김정화 여사 그리고 박도권 영사,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에서는 정종완 회장, 손광웅 상임고문, 김운하 편집고문, 김종호 사무총장, 조성규 이사가 참석했으며 전미자 한인문화회관 이사장과 김충자 이사, 최춘례 국제부인회 회장, 이영실 비엔나한인여성합창단 회장 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harrykim.kim@gmail.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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