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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한국인회, 설날 떡국 나누며 향수 달래

기사승인 2019.02.12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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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기간 천진 교민들 모여 서로 덕담 나누고 새해 행복 빌어

   
▲ 천진한국인(상)회는 2월 5일 시대오성 도츠카페에서 ‘천진 교민을 위한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진 천진한국인(상)회)

중국 천진 한국인(상)회(회장 신동환)는 2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천진 교민을 위한 떡국 나눔행사’를 교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오성 도츠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설에 한국에 다녀오지 않고 천진에 머문 교민들은 함께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고 한 해 행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유영숙 천진한국인(상)회 여성분과위원장은 “많은 교민들이 오셔서 떡국을 함께 드시고 기쁨과 즐거움도 함께 해서 좋았고, 물품과 장소를 협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수 씨는 “이번 설은 고향에 가지 못해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 떡국을 먹으니 고향 생각도 나고 위안도 된다. 뜻 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천진한국인(상)회는 2월 5일 시대오성 도츠카페에서 ‘천진 교민을 위한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진 천진한국인(상)회)

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한 김용진 학생은 “일을 하다 실수하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함께 시작했지만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함께 봉사한 전성하 학생은 “봉사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앞섰지만 교민 분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또한 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유영화, 정의환 부회장 등 천진한국인(상)회 임원들도 직접 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천진 지역 한인교회인 엘림교회와 현지 한인 업체인 윈윈자동화, ANE커튼과침구, 킴스헤어, 도츠카페가 협찬했다.
 

이나연 재외기자 lee_nayeon@naver.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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