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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쿠알라룸푸르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

기사승인 2019.03.13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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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말레이시아 방문 시기 맞춰 열려…한류 콘텐츠 활용 현지진출 확대, 글로벌 할랄 시장 공동 진출 협력 등 논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12일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탄 스리 다토 테오 치앙 콕 말레이시아쇼핑몰협회(PPKM)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코트라)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서는  말레이시아쇼핑몰협회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교류 활동도 벌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류 콘텐츠 활용 현지진출 확대, 글로벌 할랄 시장 공동 진출 협력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취업박람회 그리고 ▲스타트업 협력 피칭·포럼 등 세부 행사가 열렸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현지시간 13일에 열린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우리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스타트업 협력 피칭·포럼에서 ‘피칭’이란 투자 유치, 공동 제작, 선판매 등을 목적으로 제작사, 투자사, 바이어 앞에서 기획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일종의 투자 설명회를 뜻한다.

지난해 양국 교역규모는 192억 달러로 2017년 대비 14.6% 증가하면서 한-아세안 전체 교역액(1,600억 달러)의 12%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는 일부 국가에 편중된 대아세안 교역을 다변화하고 2020년 한-아세안 교역 2000억달러 시대를 선도할 신남방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먼저 코트라는 한류 콘텐츠 활용 등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현지시간 13일에 열린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우리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케이팝,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익숙해진 식음료, 뷰티, 패션 분야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말레이시아쇼핑몰협회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기관과도 투자환경 정보제공, 애로해결 등 우리 진출기업의 사업 환경 전반에 걸친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글로벌 할랄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세계 할랄 시장은 2조원 규모가 넘어 우리 기업에 유망한 수출 시장이다. 말레이시아는 인구의 61%가 무슬림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이슬람개발부(JAKIM)’ 할랄 인증을 보유 중이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13일에 열린 ‘한-말레이시아 취업박람회’에서 현지 구인기업이 우리 구직 청년들과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양국 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보건의료·바이오 ▲밸브·크레인· 유압브레이커 등 기계장비·부품 ▲건설·플랜트 등 진출 유망 분야의 우리 중소·중견기업 45개사와 말레이시아 및 인근국 유망 바이어 135개사가 참가해 318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13일 권평오 KOTRA 사장(왼쪽)과 아미루딘 빈 압둘 슈코 말레이시아 글로벌혁신창조센터 사장 대행(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또한 코트라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우리 청년인재들의 해외취업지원을 위해 ‘한-말레이시아 취업박람회’도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IBM, 킴벌리클라크 등 다국적 기업과 샹그릴라호텔 등 유명 현지 기업 16개 사가 참여해 우리 청년들 150명과 취업상담 시간을 가졌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3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13일 권평오 KOTRA 사장(왼쪽)과 다토 아즈만 마흐무드 말레이시아 투자청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 1만 달러가 넘는 아세안 선도국가로, 인종과 종교가 다양하며 중산층 비율이 높아 신남방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의 시험대로 적합하다”라며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콘텐츠와 할랄 등 다양한 산업과 시장이 발달한 말레이시아의 강점을 결합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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