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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위공무원 15명, 한국서 국정관리 역량강화 연수

기사승인 2019.03.14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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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서 ‘정책조정과 갈등해결전략’ 주제로 연수 진행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3월 10일부터 17일가지 몽골 국립거버넌스아카데미(이하 NAOG) 교수요원 및 고위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19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기념 단체사진 (사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 이하 자치인재원)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몽골 국립거버넌스아카데미(이하 NAOG) 교수 요원 및 고위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19 몽골 교수단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거버넌스란 국가 해당분야의 여러 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정치, 경제 및 행정적 권한을 행사하는 국정관리 체계를 뜻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버넌스아카데미가 몽골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교수요원 및 고위급 공무원의 정책조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원에 ‘정책조정과 갈등해결전략’을 주제로 한 과정운영을 요청하고 이 요청을 자치인재원이 받아들이면서 이뤄지게 됐다.

인재원은 프로그램 내용 구성에서 몽골의 교육수요와 현지상황을 반영, 정책조정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구성했으며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도 초빙해 지자체의 정책조정사례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정책갈등과 협력, 갈등해결 전략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연수생이 자국의 정책조정 사례를 직접 발표, 토의함으로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연수생들은 국무조정실, 한국행정연구원을 방문해 정책조정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에서는 중앙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는 정책조정업무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한국행정연구원에서는 정부-민간 간 갈등조정 및 갈등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들은 연수기간 중에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한옥에서 숙박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도 체험하게 된다.

몽골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방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석탄, 구리, 원유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나라다. 지난 1990년 양국 수교 당시 271만 달러이던 교역규모는 2017년 2억 900만 달러를 기록해 오늘날 우리나라와의 교역규모가 6위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박재민 자치인재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이 몽골의 정책조정역량을 강화해 NAOG의 발전과 몽골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몽골거버넌스아카데미는 2002년부터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했으며 약정에 따라 지금까지 몽골 교수요원 및 고위 공무원 222명이 교수단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했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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