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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과 루르에서 ‘한반도 정세 강연회’ 개최

기사승인 2019.05.16  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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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독한국대사관 본분관, 독일에서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 5월 9일 두이스부륵 소재 윈드햄 호텔에서 열린 루르 강연회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주독일 한국대사관 본분관(총영사 이두영)은 독일 본과 루르에서 두 차례 한반도 정세 관련 강연회를 개최했다. 본에서 강연회는 5월 7일 독일연방 내무부 산하기관인 연방정치교육센터와 함께 개최했고, 루르에서는 9일 강연회가 열렸다. 루르 강연회는 로터리 클럽과 함께 주최했다.

이번 두 차례 강연회의 특별 강사는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민정훈 교수였다.

7일 본 강연회는 연방정치교육센터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장에는 독한협회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부 회장 및 임원, 대학생, 연방정치교육센터 온라인회원, 박찬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본 분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5월 9일 두이스부륵 소재 윈드햄 호텔에서 열린 루르 강연회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이두영 본분관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 속에서 연방정치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이번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독일 시민들에게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영사는 한반도 문제의 복잡하고 난해한 성격, 한반도에 참고가 되는 독일의 통일과정 경험, 한국정부의 노력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민정훈 교수는 ▲한반도 정세 개괄 ▲2016~2017년 북핵 문제 전개과정 ▲2018년 후대화 국면으로 전환 ▲2018년 4월과 9월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 ▲2018년 6월과 2019년 2월두차례 북미정상회담의 결과 및 평가 ▲북핵문제해결에 대한 북미 입장 차이 ▲북핵문제해결과정에 한국정부의 평화구축 노력 ▲독일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 요청 등 내용을 설명했다.

   
▲ 5월 7일 연방정치교육센터 사무소에서 열린 본 강연회에서 강연자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민정훈 교수가 청중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하노이 북미회담의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전개 전망과 한국 국민들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인식 그리고 한반도 문제 해결 과정에서 독일의 역할, 북미 간의 협조 관계, 현재 북한 내 경제적 상황 및 변화 움직임 등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다.

9일 루르 강연회는 두이스부륵 소재 윈드햄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강연회에는 요하네스프룩 전 연방의원, 랄프 에써 회장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정훈 교수는 이날 북미협상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질의 응답 시간에는 현재 협상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 6자회담 재개의 필요성 유무, 러시아 등 주변국의 영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이어졌다.

9일 루르 강연회에도 참석한 이두영 총영사는 강평에서 “시의적절하게 개최된 이번 행사의 목적은 독일에서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을 경험한 독일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안목을 접하는 것이었다”라며 “훌륭한 내용의 강의와 적극적인 토론이 이뤄져 강연회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나복찬 재외기자 nbc@kodb.de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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