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오스트리아 재즈 페스티벌서 백세현 씨 '영스타' 선발

기사승인 2019.06.10  18:18:00

공유
default_news_ad1

- 그라츠음대 유학 중 아리안네 멘트 재즈 페스티벌서 한인 최초로 재즈 영스타 선발

▲ 오스트리아에 유학 중인 음악도 백세현 씨가 ‘제14회 마리안네 멘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인 최초로 재즈 영스타로 선발됐다. 백세현 씨의 열창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오스트리아에 유학중인 음악도 백세현 씨(그라츠 음대 재즈음악과 석사과정)가 6월 1일 세인트 푈텐에서 열린 ‘제14회 마리안네 멘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인 최초로 재즈 영스타로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 페스티벌은 오스트리아 신인 발굴 재즈 콩쿠르 중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오스트리아의 재즈 월드스타이자 영화배우인 마리안네 멘트가 창립했다. 심사위원과 밴드가 모두 오스트리아 음악대학 재즈 전공 교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오스트리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재즈 진출 희망자들이 도전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모두 1,5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250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 본선 진출자들은 비엔나, 그라츠, 린츠,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등을 순회하며 최종 오디션 무대를 가졌고 이를 통해 모두 20여 명의 결선 진출자가 다시 가려졌다. 이날 무대는 이 20명이 벌인 마지막 무대였다.

▲ 오스트리아에 유학 중인 음악도 백세현 씨가 ‘제14회 마리안네 멘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한인 최초로 재즈 영스타로 선발됐다. 백세현 씨의 무대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백세현 씨는 2018년 ‘동방악단’을 조직,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주최로 비엔나 최초의 한인 재즈밴드 콘서트를 연 바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그라츠 경선을 통해 출전했다.

오스트리아 국립 방송인 ORF가 직접 텔레비전 중계한 이날 무대에서 백세현씨는 조지 거슈인, 이라 거슈인의 노래들을 편곡해 불렀다. 밴드는 토마스 쿠기(페스티벌 예술감독, 색스폰), 다니엘 뇌지히(트롬본), 요하네스 헤아릿히(트럼펫)교수 등 6명의 비엔나 시립음대 재즈음악 교수들로 구성됐다.

이 페스티벌 영스타 출신으로 현재 세계무대에 활약 중인 재즈 가수로는 요에 차비눌이 손꼽히며 또한 마리나 체틀, 막스 그라이어 등이 새 별로 뜨고 있다.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harrykim.kim@gmail.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오피니언

피플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인기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