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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제26회 한러 친선 한국문화 큰잔치’ 개최

기사승인 2019.06.1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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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러시아 내 고려인 위한 한국문화 체험행사로 시작돼 해마다 참석인원 늘어

   
▲ 한러 친선 한국문화큰잔치’가 6월 12일 모스크바 육군중앙스포츠클럽에서 열렸다. (사진 주러시아한국문화원)

모스크바 세종학당(원광학교)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이 공동주최한 ‘한러 친선 한국문화큰잔치’가 6월 12일 모스크바 육군중앙스포츠클럽에서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8,000여 명의 현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1994년 러시아 내 고려인들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행사로 시작됐으며, 해마다 참석인원이 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되고 있다.

▲ 한러 친선 한국문화큰잔치’가 6월 12일 모스크바 육군중앙스포츠클럽에서 열렸다. 축사하는 이석배 대사 (사진 주러시아한국문화원)

현재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가장 규모가 큰 한국문화 페스티벌 중의 하나로 성장했다. 1부 공연마당에서는 사물놀이, 전통춤, 태권도 시범, 케이팝 공연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2부는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으로 꾸며졌다. 제기차기, 널뛰기, 서예, 활쏘기 등 총 24개의 체험마당에 수천명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한 마당으로 채워졌다.

▲ 한러 친선 한국문화큰잔치’가 6월 12일 모스크바 육군중앙스포츠클럽에서 열렸다. 한복입기 체험하는 러시아인들 (사진 주러시아한국문화원)

이석배 주러시아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러 친선 한국문화큰잔치’는 한러관계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왔다”며 “그동안 러시아에서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온 모스크바 세종학당(원광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한러 친선 한국문화큰잔치’가 6월 12일 모스크바 육군중앙스포츠클럽에서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8,000여 명의 현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활쏘기 체험  (사진 주러시아한국문화원)

이 행사는 러시아고려인연합회, 한인회 및 모스크바 주재 한국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으며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2018년부터 공동주최 기관이 됐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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