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서 열린 두 번째 프로그램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윤덕창)는 6월 21일 한인회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제2회 청년 멘토링 콘서트(TALK TO Mirae)’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거주 한인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한인회가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에 열린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네트워킹, 2부 4인4색-현직실무자 4명 초청 강연, 3부 모둠별 진로 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멘토링 콘서트를 기획한 황에스더 멘토단장은 “오는 7월 20일 싱가포르한인여성회(KOWAS)와 한인회가 함께 진행하는 ‘어서와~힐링맘!!’ 프로젝트와 7월 26일 싱가포르한인과학기술협회와 함께하는 바이오·기계·화학·인공지능 분야 취업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덕창 한인회장은 “앞으로도 한인회의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Talk To MiraE’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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