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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서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 지역예선’ 열려

기사승인 2019.07.18  1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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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본분관 주최, 보컬 및 퍼포먼스 부문 총 15개 팀 참가

   
▲ 주독일본분관은 지난 7월 13일 쾰른 소재 스톨베르그 주 공연장에서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 지역예선’을 개최했다.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지역예선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주독일본분관(총영사 이두영)은 지난 7월 13일 쾰른 소재 스톨베르그 주 공연장에서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 지역예선’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오는 10월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본선’에 참가할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예선전으로, 주본분관 관할지역 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인들과 케이팝 팬 등 80여 명이 관람했다.
 
행사는 1차 예선 및 휴식, 2차 예선(4개 팀 경합), 한국문화 관련 퀴즈, 최종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시작에 앞서 이두영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참가자들을 선전을 기원하고, “한-독일 교환학생 및 유학생 교류 확대, 케이팝 문화에 대한 지지층 증가 등으로 한-독 간 젊은 인적교류 기반이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케이팝을 넘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예선대회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차 예선에는 가창 10개팀, 퍼포먼스 5개팀이 출전에 경쟁한 끝에 가창 2팀, 퍼포먼스 2팀 등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열린 2차 예선에서 4개 팀의 재공연을 통해 본선에 추천할 1위팀과 2위팀이 최종 선정됐다.

   
▲ 주독일본분관은 지난 7월 13일 쾰른 소재 스톨베르그 주 공연장에서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 지역예선’을 개최했다.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독일지역예선 수상자들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1위는 Fay 가창/퍼포먼스팀(화사 ‘멍청이’ 공연), 2위는 Afternoon 퍼포먼스팀(트와이스 ‘Fancy’ 공연), 공동 3위는 Joker 퍼포먼스팀(블랙핑크 ‘붐바야’ 공연)과 Jaye Pharrell(씨엘 ‘Hello Bitches’ 공연)에게 돌아갔다.

한편, 본분관은 이날 행사장에서 독도-동해 소개 자료를 배포하고, 예선대회 휴식시간을 활용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하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독도-동해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한국관광 소개책자, 한국문화 소개책자 등도 배포하고, 한식(김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주본분관은 향후 독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케이팝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가는 한편,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문화 전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복찬 재외기자 nbc@kodb.de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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