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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 팀, 세계 각국서 한국 알리기

기사승인 2019.08.07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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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까지 6개 팀 활동 완료, 8~9월에 4개 팀이 그리스, 네팔, 덴마크, 몽골서 활동

   
▲ ‘티그르’ 팀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한 고려마을 여름학교에서 소고춤을 배우는 고려마을 어린이들 (사진 KF)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KF)이 시행하는 ‘2019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들이 8~9월 중 아시아와 유럽에서 다양한 주제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친다.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는 우리 국민이 직접 기획한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0개 팀이 세계 각국에서 한국 소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까지 6개 팀의 활동이 완료됐다. 8~9월에는 4개 팀이 그리스, 네팔, 덴마크, 몽골 등지에서 한국 알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네팔에서 예술로 한국 소개하는 ‘미온 프로젝트’ 팀 (8월 12~20일)

한국 무용과 음악, 미디어아트 전문가로 구성된 ‘미온 프로젝트’ 팀은 네팔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공연을 열고, 현지 예술인을 대상으로 아트 캠프를 개최한다.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예술을 소개하고, 네팔국립극장에서 네팔 예술인들과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덴마크에서 한국의 차(茶) 문화를 알리는 ‘청년청담’ 팀 (8월 15~22일)

청년 다인(茶人)들이 덴마크에서 '한국의 차(茶)' 문화를 알리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들은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시내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국의 차를 소개하는 다례 시연, 시음회를 열고, 근교의 효외슬라브 성에서 덴마크의 다인을 만나 한국의 차 문화에 대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문고 연주 다악(茶樂)과 다식(茶食), 다구(茶具) 전시도 선보인다.

그리스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도서로 한국을 알리는 ‘잇다’ 팀 (8월 21일~9월 4일)

3,500여 명의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한국 도서를 소개한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으나, 전 세계 도서관의 한국 관련 장서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잇다’ 팀은 해외 도서관이 한국 도서 구입을 희망해도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사서들을 직접 만나 한국 도서와 수서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몽골서 스마트 농경 기술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크리에이티브톤’ 팀 (8월 28일~9월 8일)

몽골인들이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가정용 스마트팜을 개발해 채식 위주의 균형 잡힌 한식 문화를 전파한다. 국내에서는 몽골 환경에 맞는 채소를 선정해 맞춤형 채소재배기를 제작하고, 몽골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채소재배기 사용법과 건강한 한식을 알릴 계획이다.

각 팀의 활동내용은 KF국민공공외교 홈페이지(http://kf.or.kr/pdiplomacy)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현수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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