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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게임협회, 게임 저작권교류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08.09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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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분야 교류 확대 통해 양국 게임사의 공동 발전 도모

▲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는 8월 2일 중국 상하이 춘따완리호텔에서 ‘한중 게임저작권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오른쪽)과 중국게임출판업무위원회 탕지아쥔 비서장 (사진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와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비서장 탕지아쥔)은 지난 8월 2일 중국 상하이 춘따완리호텔에서 ‘한중 게임저작권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한중 게임산업의 발전과 게임저작권 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번 협정 체결을 지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를 통해 알려졌다.

이번 체결식은 ‘2019 상해 차이나조이’ 기간 열린 ‘2019년도 국제게임상업총회’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게임산업협회 최승우 사무국장과 중국 게임출판업무위원회 탕지아쥔(唐贾军) 비서장이 양 단체를 대표해 서명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합법적인 게임 유통환경 조성과 상호 관련 법률 및 정책의 이해, 정보 교류, 게임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정례적인 교류회를 매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향후 교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 협회와 적극 협력하고 게임 분야 교류회가 한중 게임사들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북경사무소 측은 “이번 한중 게임협회 간 협약 체결은 민간분야 교류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의 전개와 양국 게임사들의 공통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그간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국 게임업계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는 왕이(网易), 완메이스지에(完美世界), 텐센트(腾讯), 바이두이동(百度移动) 등 12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한 단체로 현재 차이나조이 등 중국 4대 게임 행사를 기획 주관하고, 게임정책 및 발전 계획 연구, 정부와 기업의 연결 및 국내외 정보교환, 국제협력 등을 통해 중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나연 재외기자 lee_nayeon@naver.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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