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문화연구단, 내달 5일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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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문화연구단, 내달 5일 국제학술회의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10.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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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기념관’서 사흘간… ‘동아시아의 해상 활동과 글로벌 디아스포라’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은 완도군, 한국해양재단, 세계디아스포라학회와 공동으로 내달 5일 완도군 장보고기념관에서 ‘동아시아의 해상 활동과 글로벌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중국, 일본, 인도, 카자흐스탄 등에서 초청된 20여명의 저명학자들이 참여해 동아시아의 해상 활동과 글로벌 디아스포라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연구단은 최근 ‘세계한상문화연구 총서’ 제4차분을 펴냈다. 이번 총서는 △재일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화콘텐츠 △근현대 중국 조선족 문헌집 △연해주 고려인의 법과 생활 그리고 교육 △중국 조선족 교육자료 해제 △연변조선족 기업의 형성사 △중앙아시아 고려인 지식자원 해제 △재일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학 △이미지로 보는 한인디아스포라와 한반도 △흑룡강성 조선족 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정신 등 총 9권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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