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단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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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단체 지원
  • 키르기즈한인일보
  • 승인 2017.09.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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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사회적 기업 취업 지원 위해 정보통신기기 기증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9월 2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소재 우르마트 오르도 호텔에서 ‘2017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지원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서 전달 후 단체사진 (사진 키르기즈한인일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 이하 복지관)은 9월 2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소재 우르마트 오르도 호텔에서 ‘2017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지원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복지관은 장애인 단체 'EOSC'에 키르기스스탄 정부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 맞춤 취업 훈련 지원을 위해 스캐너, 빔 프로젝터, 레이저 프린터와 녹음 도서 스튜디오 설치를 위한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이크, 스튜디오 모니터를 전달했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9월 2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소재 우르마트 오르도 호텔에서 ‘2017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지원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서 전달 장면 (사진 키르기즈한인일보)

또 복지관은 현지 시청각 장애인 협회의 사회적 기업에 여성 청각 장애인의 취업 확대를 위해 ‘자수로고 프린팅 기기’도 지원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정병후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 다스탄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 엘레나(Elena Bocharnikova) EOSC 대표, 마라(Marat Tashbaev) 시청각장애인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9월 2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소재 우르마트 오르도 호텔에서 ‘2017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지원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 키르기즈한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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