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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한글학교 2019 졸업식, 유초중등 23명 졸업

기사승인 2019.02.19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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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부 김유진 졸업생이 개근상을…10년 근속 김성경 교사에게 감사패 전달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단체 기념사진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유치부 13명, 초등부 5명, 중등부 5명 등 모두 23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개회사하는 천영숙 이사장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천영숙 한글학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한글을 잘 익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10년 근속 기념 감사패를 받으시는 김성경 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과 학부형, 후원자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축사하는 박도권 영사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박도권 영사는 축사를 통해 “비엔나한글학교 학생들도 올해 한국 정부를 중심으로 대규모로 추진 중인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또한 한국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말모이’(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룬 영화)를 보고 모두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지켜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축복의 말씀을 전하는 전미자 관장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축복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연단에 오른 전미자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관장은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을 갖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 관장은 “하루에도 여러 번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눈을 가져야 하며,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 관장은 “점 하나면 글자의 의미도 바꿀 수 있다”라며 “나를 바꿀 수는 없어도 생각과 방법은 유리하게 바꿀 수 있으며, 앞으로 창의력을 통해 단 한 사람인 여러분의 삶을 행복하게 가꿔 나가는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생을 소개하는 한성애 교장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시상식에선 먼저 중등부 김유진 졸업생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김다비드(중등부, 비엔나한글학교 이사장상), 김가영(중등부,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상), 최진혁(중등부,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 상), 김유진(중등부, 비엔나한글학교장상)에게 차례로 상장이 주어졌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표창장을 받은 5명의 졸업생들-외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김가영, 김다비드, 박태민, 김유진, 최진혁 학생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다음 순서로는 10년을 근속한 김성경 교사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졸업하는 언니들에게 보내는 재학생 송사는 6학년 전승도 군이, 이에 대한 졸업생 답사는 중등부 졸업생 김가영 양과 최진혁 군이 낭독했다. 졸업식은 교가를 제창하며 마무리됐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는 2월 16일 오전 각 연령대 별 졸업식을 열었다. 10년 근속으로 재외동포재단 한우성이사장과 천영숙 한글학교 이사장의 감사패를 받은 김성경 교사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이날 졸업식에는 서혜숙 오스트리아 한인의사협회 회장과 송효숙 비엔나 한인소년소녀합창단장, 정은숙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 단장, 김충자 한인문화회관 이사 등도 함께 자리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harrykim.kim@gmail.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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