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2019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 중국 대련서 개최

기사승인 2019.07.16  15:42:37

공유
default_news_ad1

-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중국 한국어교육연구학회 공동 주최

▲ ‘2019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개최됐다.  12일 개회식 모습 (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KF)는 중국 한국어교육연구학회(회장 강보유)와 함께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전환과 혁신: 신시대 한국어교육과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2019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중국 및 해외의 한국어교육자, 한국어학과 석박사과정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해외 한국어 교수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창의적인 교수법 모델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한국학 발전의 디딤돌로 삼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중국 내 한국어 현황과 관련,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2019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개최됐다.  단체사진 (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특히 한글학회 권재일 회장은 “중국 내에서 한국어가 ‘조선어’와 ‘중국조선어’라는 명칭으로 임의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혼선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용자들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명칭에 대한 통합과 명칭사용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에서 통용어로 지정된 일본어 및 독일어 등과 달리, 한국어는 비통용어인 만큼 명칭 통합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현재 중국에서는 UN 공식 언어인 영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일본어, 독일어가 통용어로 지정돼 있다.

▲ ‘2019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개최됐다. 발표하는 강영필 한국국제교류재단 기획이사 (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 자리에서 강영필 KF 기획협력이사는 “한국어·한국학 강좌 및 연구의 다변화는 한-중 양국 간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 말하면서 중국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한국어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오피니언

피플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인기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