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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시의원 보궐선거서 존 리 후보 승리

기사승인 2019.08.16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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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시의원 2명 됐다

   
▲ 로스앤젤레스 시의원에 당선된 존 리 후보 (사진 존 리 후보 페이스북)

8월 1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12지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존 리 후보가 승리했다. 이로써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복수 한인시의원 시대가 열렸다.

이 지역구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릿지, 포터랜치, 그라나다힐스이 위치한 곳으로 이번 승리는 한인커뮤니티의 큰 경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존 리 당선자는 지난 6월 중순 예비선거에서는 로레인 런드스키드 후보에 약 460여 표 뒤져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번 결선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여 최종득표율 53%로, 47%를 득표한 상대 런드스키드 후보를 누르고 승리해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인사회에 큰 경사를 안겨 줬다. 

로스앤젤레스한인회 측은 “LA 지역에는 약 181 개 소수민족이 지역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단 15 명뿐인 시의원 중에 한인 시의원이 2 명이라는 것은 , 로스앤젤레스 전체인구 중 한인 비중을 볼 때 이번 존 리 후보의 당선은 한인이민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사건”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한인회는 존 리 후보에게 9 월 21 일로 예정된 ‘한인회 57주년 헤리티지 나이트’에 정치력 신장(Political Empowerment) 상을 수여하고 같은 날 한인회관에서 존 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애쓴 봉사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범동포 당선축하연도 갖기로 했다.

서정필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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